[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부산시는 추석 연휴 병원 이용과 의약품 구매에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아대병원을 비롯한 35개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병·의원 432곳, 약국 1120곳도 연휴 기간 지정된 날짜에 문을 연다. 시내 16개 보건소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19 종합상황실이나 129 보건복지콜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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