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성규, 진지한...눈빛으로~!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는 진행 중 직접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장성규는 청취자와 통화 중 임신 3개월이라는 이야기에 “저도 공감이 간다”면서 “제 아내도 둘째 임신 12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장성규의 둘째 소식에 청취자들은 물론 많은 대중도 축하를 보내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3월 JT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장성규는 웹 예능 ‘워크맨’을 비롯해 JTBC ‘호구의 차트’, Mnet ‘퀸덤’ 등 많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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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