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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방송되는 매 회가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성황리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야구스타 강종렬, 김지석과 공식 동백이 지킴이 필구, 김강훈이 드라마 속에서 못다 이룬 부자 케미를 현실판 형제로 재해석했다.

뉴욕과 런던 감성의 힙한 패션과 문화를 선보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돌아오는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선보인 MLB와 디즈니의 콜라보레이션 미키마우스 룩으로 차려 입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촬영 당일, 배우 김지석과 김강훈은 개인 SNS를 통해 촬영장에서의 훈훈한 비하인드를 선공개 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귀요미 부자다’ ‘잘 어울린다’ 등의 애정 어린 댓글로 응답했다. 촬영하는 내내 완벽한 호흡으로 ‘역시’ 라는 말을 이끌어 냈던 둘의 케미가 궁금하다면 ‘나일론’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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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웩 넘치는 종렬이와 필구의 스타일리시한 하루를 담은 화보와 메이킹 필름, 그리고 생애 첫 화보 촬영을 마친 김강훈의 스페셜 인터뷰 영상은 나일론 1월호와 나일론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나일론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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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일론 코리아(NYL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