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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영협의체 단체장 회의 모습(제공=도시공사)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운영협의체 단체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도시공사는 어울림국민체육센터 개관 이래 처음으로 이루어진 시민운영협의체 단체장 회의가 공사를 비롯하여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지체장애인협회, 시흥시체육회, 정왕어울림 청소년문화의집, 정왕1동 주민자치회, 정왕동 재래시장상인회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회의는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적 통합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이 논의됐고 정왕동 재래시장상인회 회장이 시흥어울림 시민운영협의체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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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영협의체 단체장 회의 모습(제공=도시공사)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민 및 각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어울림국민체육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