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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 출처 | 본인 SNS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구자철의 카타르 알 가라파가 세스크 파브레가스(33·AS모나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프랑스 풋볼’에 따르면 알 가라파가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주급 11만 파운드의 높은 급여를 받는 파브레가스는 2019~2020시즌 22경기 3도움에 그쳤다. 높은 주급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파브레가스는 계약기간이 2년 남아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재정 상황이 좋지 못한 모나코에 남기 힘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알 가라파는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준비하고 있다. 또 해당 매체는 “파브레가스의 부인이 레바논 출신이기에 중동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puri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