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출처|TV조선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가 감동적인 우정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찐친구 6명이 각각 한 팀이 되어 듀엣곡을 부르는 ‘트.친.소’ 특집이 펼쳐진다.

영탁의 고향 동생인 배우 박기웅부터 13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는 김희재와 이모 서지오까지 각양각색 레전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TOP6의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가 친구들의 입을 통해 쏟아져 나오자 TOP6 모두 눈물샘이 터져버렸다.

이에 더해 친구들이 오랜 시간 무명 시기를 거쳐 이 자리까지 올라온 TOP6를 위해 진심이 가득한 선물을 전하자 TOP6는 물론이고 친구들까지 모두 오열을 쏟아내 급기야 녹화가 중단되기도 했다.

더욱이 임영웅과 가수 황윤성, 이찬원은 치열한 ‘우정 싸움’을 벌였다. 지난 ‘환상의 짝꿍’ 특집에서 평소 단짝이던 이찬원이 아닌 임영웅의 친구로 나와 맹활약했던 황윤성이 이번에는 이찬원의 친구로 등장했다.

삼각관계 속에서 세 사람의 뜨거운 ‘우정 싸움’이 어떻게 끝이 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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