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천연 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위즈위드를 통해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줄리아루피는 “위즈위드를 통해서만 선보이고 있는 단독 구성의 프로모션을 고객 성원에 힘입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인 오는 12월 1일까지 추가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위즈위드에 입점된 줄리아루피 모든 제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위즈위드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상품군과 ‘1+1+사은품’ 구성으로 나누어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물티슈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줄리아루피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더 좋은 구성과 혜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프로모션인 만큼 이 기간을 활용해 줄리아루피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는 ‘아빠가 만든 화장품’으로 불리우며 유아용 화장품으로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출시되고 있는 전 제품 특징은 자연 유래 성분과 특허 받은 독자 기술로 만들어져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피부보호 및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유아뿐만 아니라 성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장품 산업의 국제표준 규격인 ‘ISO22716’ 획득에 이어 CGMP 인증으로 생산공정의 품질 및 위생 관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해 식약처가 고시하는 제조 관리 기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생산·제조하는 시설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줄리아루피 대표 제품으로는 ‘르 레스쁘띠’ 아토로션, 수딩젤, 바디워시/바디로션 등이 있으며 지난해부터 홍콩에 수출되고 있는 프리미엄 물티슈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줄리아루피는 딸 아이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가 수년간 연구노력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서울명예대사이기도 한 오 대표는 아토피 치유완화 학교인 청주 문의초등학교(도원 분교)와 함께 아토피 사례연구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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