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천연 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가 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전품목 입점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다양한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관광 한류를 이끈 국내 5성급 호텔이다. 지난해 '3억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하며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입점한 줄리아루피는 프리미엄을 앞세워 유아용 화장품 시장에서 업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르 레스쁘띠’ 아토로션, 수딩젤, 바디워시/바디로션 등이 있으며 홍콩에 수출하고 있는 프리미엄 물티슈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제품 자연 유래 성분과 특허 받은 독자 기술로 만들어져 유아뿐만 아니라 성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줄리아루피는 이번 파라다이스시티 입점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품목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줄리아루피 관계자는 “이번 입점으로 가족을 위한 고품격 휴식을 선사하는 파라다이스시티 이용 고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안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점을 인정받게 됐다”라며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줄리아루피 제품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줄리아루피는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가 자녀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론칭한 브랜드로 일명 ‘아빠가 만든 화장품’으로 불리우고 있다. 오 대표는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서울명예대사로 활동하며, 아토피 치유완화 학교인 청주 문의초등학교(도원 분교)와 함께 아토피 사례연구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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