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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현실 육아를 공유했다.
24일 ‘서하얀 seohayan’에는 ‘아들 다섯맘 서하얀의 현실 육아 일상 최초 공개! | vlog, 먹방, 남편과 산책, 남산 데이트 [서하얀 seohaya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5형제와 함께한 서하얀의 일상이 담겼다.
먼저 서하얀은 준표, 준재와 함께 케이블카를 타러 남산으로 향했다. 전망대로 가기 전 간식 타임을 가진 세 모자는 창밖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시터 이모님 생신을 맞아 생일 케이크를 사러 베이커리로 향한 서하얀은 준표가 고른 케이크를 들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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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어느 날, 서하얀은 아이들과 함께 파주아울렛으로 향했다. 서하얀은 “지금 아이들이랑 신나게 놀고 차에서 재우고 있다. 내 자유시간. 지금 주차장에 세워서 쉬고 있다. 저도 한숨 돌리고 있다. 30분만 더 잤으면 좋겠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동안 서하얀은 배고픔에 옥수수를 먹은 뒤 아이들을 챙기다 휴식 시간을 가졌다.
역시나 다음 날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이 계속됐다. 버스를 기다리던 준재는 정류장에서 그룹 ‘미미로즈’의 로즈 춤을 추며 수준급 댄스 실력도 보여줬다.
또 다른 날,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저녁 산책에 나섰다. 임창정은 “3km 걷는 건 너무 한거 아니야?”라고 투털댔고, 서하얀은 “소화시킬 겸 걷는거다. 투덜투덜. 너무 좋다”고 즐거워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