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효리가 화가로 변신했다.

8일 이효리는 별다른 말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그린 듯한 그림 몇 점이 담겼다. 푸르른 그림 주변에는 물감과 붓, 팔레트가 가득하다. 다른 사진에는 머리를 하는 미용실 일상이 담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고 제주도에 살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