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탄츠플레이는 나에게 힐링이자 위로."

배우 최여진이 글로벌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의 코로나 블루 극복 캠페인 화보에서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KBS2 일일극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초특급 황금 수저 안하무인 캐릭터로 열연 중인 최여진은 코로나 국면에서 일상 복귀로 향해 깨어나자는 의미가 담긴 '어웨이크'(AWAKE)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

스포츠 마니아 답게 화보를 통해 실제로 자신의 몸의 밸런스와 심신 안정을 되찾아준 탄츠(무용)과 놀이(플레이)가 결합된 운동, 탄츠플레이를 소개한다. 탄츠플레이는 단순히 운동 효과에만 치중하는 게 아니라 생명력 있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스스로 힐링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정신 치유 운동으로 인기가 많다.

공개된 화보 속 최여진은 탄츠플레이에 완전히 몰입해 탄탄한 보디라인과 임팩트 있는 탄츠플레이 동작을 선보인다. 또한 심플하고 에지있는 보디 슈트부터 탄츠플레이에 적합한 스포츠 웨어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완벽히 소화해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듯 내면을 깨우는 움직임을 표현한다.

최여진은 인터뷰에서 "탄츠플레이란 현대무용의 틀을 깬 창의적인 운동이며 나에게 힐링이자 위로가 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음악을 들으며 춤으로 표현하다 보면 아무도 들여다볼 수 없는 내 내면의 감정을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이어 본업인 연기에 대해 "모든 캐릭터들은 다 새롭다. 아직도 하고 싶은 역할을 말하자면 밤을 새울 수 있을 정도로 많다"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극을 비롯해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의식을 내비쳤다.

매사에 열정 넘치는 최여진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 탄츠플레이 화보 및 비하인드 영상은 케이웨이브엑스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고 앞으로 케이웨이브엑스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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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웨이브엑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