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사진 한 장 공개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이하 '삼시세끼') 측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첫 공개했다.


'삼시세끼' 측은 3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세 남자의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을 처음으로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국식 가옥 앞 마루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이서진은 입술을 굳게 다문 채 웃음을 참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제작진은 '세상 해맑은 득량도 세끼식구들. 메뉴는 안 알려줌'이라는 글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삼시세끼'는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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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