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가수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이 음원차트 장기집권을 예고했다.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은 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뮤직, 엠넷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음원 공개 4일째에도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차트 장기집권의 움직임을 보였다.


앞서 '저 별'은 발매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다(JIDA)의 '어텀 브리즈'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헤이즈가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 작업했고,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다"라고 직접 SNS에 해명하며 표절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헤이즈의 '저 별'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밤하늘의 별로 비유한 R&B 팝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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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헤이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