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상의 e파인더]슈퍼레이스 조항우, "벌써 2승, 시즌 우승을 향해~"
  • 입력 2017-06-19 09:39
  • 수정 2017-06-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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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용인 |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폴투윈으로 이겨 기쁘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제3전의 슈퍼스타는 역시 조항우(아트라스BX)였다.

조항우는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대회 최고 종목인 ‘Cadillac 6000 클래스’에서 41분39초462의 기록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려 개막전에 이어 시즌 2승을 거뒀다.
 
2승 모두 폴투윈으로 장식해 독보적인 레이싱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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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가 시속 250km 이상의 속도를 내며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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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가 시속 250km 이상의 속도를 내며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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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가 시속 250km 이상의 속도를 내며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조항우는 이날 우승으로 29점을 더한 68포인트를 획득해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팀)를 제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선두로 올라섰다.

2위와 3위는 정연일(헌터-인제레이싱)과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가 차지했다.

스타트부터 피니시까지 단한번도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조항우는 여유있는 경기운영을 더해 1위 체커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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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가 1위를 기록하며 서킷에 들어 온 후 환호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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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가 1위 체커기를 받자 후원기업인 한국타이어의 권혁진 이사와 조영범 사장(아래 오른쪽)이 모델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우승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폴투윈으로 이긴 것은 스태프들이 좋은 차를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고 감사함을 전했다.

조항우는 또 ‘용인에서의 전적은 뛰어 나지만 영암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는 질문에 “나름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작전을 오픈하기가 어렵지만 스태프들과 지금처럼 협업을 이루면 좋은 성적을 낼수 있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오는 7월16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제4전에서 7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적용받는다. 반면 이데 유지는 40kg을 덜어낸 50kg을 짊어진다. 이에 따라 KIC에서 제2전을 휩쓸었던 엑스타레이싱의 반격이 매서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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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가 우승후 열린 시상식에서 2위 정연일(왼쪽), 3위 베르그마이스터(오른쪽)와 함께 샴페인을 터뜨리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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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가 우승후 열린 시상식에서 3위를 차지한 같은 팀의 베르그마이스터(오른쪽)와 함께 샴페인을 터뜨리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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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가 우승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3위를 차지한 같은 팀의 베르그마이스터의 통역을 맡아 남다른 외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ASA GT1 클래스(17랩=73.882km)에서는 스타트에서 벌어진 경합 이후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김종겸(서한퍼플-블루)의 계속된 압박을 견뎌내며 GT1 클래스 올해 첫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3전에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우승 하며 GT1 클래스의 ‘춘추전국 시대’를 알렸다.

GT2는 초반 이원일(원레이싱)이 대열을 이끌었지만 이동호(이레인레이싱)의 거센 추격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이원일은 15랩에서 이동호에게 길을 내줬고 역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동호에 이어 이원일, 서승범(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각각 2, 3위를 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은 7월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자리를옮겨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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