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열도가 한 중학생 때문에 술렁이고 있다.


최근 일본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계속해서 리트윗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긴샤무'라는 필명의 15세 중학생이다.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 바로 그의 곱상한 외모 때문이다. 여장하는 게 특징인 그는 또래 여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화장법과 의상, 헤어스타일를 하고 사진을 찍는다.


이 때문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당연히 여학생인 줄 아는데, 남학생이란 사실을 알고 깜짝 깜짝 놀라워한다.


그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진 게 없다. 어쨌 거나 네티즌들은 그의 사진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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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긴샤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