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올블랙 공항패션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수지가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했다.


이날 수지는 사이드 드레이프 디테일이 유니크한 블랙 컬러의 숏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연출했으며,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니 피카부 백과 화사한 꽃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랩 유를 함께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공항 룩을 완성했다.


특히 수지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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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펜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