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방송인 송해가 부인상을 당했다.


20일 방송인 송해(92·본명 송복희)의 아내 석옥이 여사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최근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송해는 퇴원 직후 아내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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