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2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깔끔한 룩을 선보였고 손목에는 빨간 손수건을 묶어 포인트를 더했다. 이처럼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았지만 수수한 모습으로도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흰 티와 청바지만으로 태연의 매력을 뽐내기 충분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6월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태연 -재팬 쇼 케이스 투어 2018-(TAEYEON-JAPAN SHOW CASE TOUR 2018-)'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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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