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용인 | 이주상기자]
“휴가를 반납하고, 트랙에서 살겠다”
22일 경기도 용인 용인스피드웨이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전’이 열렸다.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소속인 배우 겸 레이서 이화선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예선에 탈락하며 22일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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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은 “집중력의 부재가 탈락의 원인이었다. 무더위에 컨트롤 능력이 갑자기 떨어졌다. 레이서로서 치욕스런 일이다. 예년보다 무덥지만 이번 여름에 바캉스 계획은 없다. 트랙에서 여름을 보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