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중국 단발 여신'으로 불리는 그룹 SNH48의 멤버 쉬쟈치(许佳琪)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쉬쟈치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계설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특히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대량으로 업로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쉬쟈치는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성숙해진 분위기와 청순한 매력도 엿볼 수 있었다.




쉬쟈치는 지난 2016년 단발머리 사진 한 장으로 한국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돼 ' 중국 단발 여신' 으로 불리며 많은 한국 팬을 얻었다. 쉬쟈치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다양한 헤어 컬러와 단발 스타일링을 소화해 내 스타일리시함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중국 대형그룹 SNH48의 멤버인 쉬쟈치는 제 5회 아이돌 총선 중간투표에서 300여명의 멤버 중 절대적인 우세로 7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는 글로벌 유닛그룹 세븐센시스(7SENSES)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열린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세븐센시스는 중화권 아이돌 중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한국어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쉬쟈치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고전극 웹드라마 '운석전'에 출연하여 연기자의 모습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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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쉬쟈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