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지난해 SNS 수입 메시-베컴보다 많은 577억
- 입력
2019-10-16 16:52
- 수정
2019-10-16 16:51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난해 수입이 공개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해 3820만 파운드(약 577억원)의 수입을 벌어들였다. 이는 리오넬 메시의 두 배 가량인 수치인 것으로 전해진다. 메시의 SNS 계정 수입은 1870만 파운드(약 282억원)에 그쳤다.
은퇴 뒤에도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며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를 비롯해 최근 에이전트로도 등록한 데이비드 베컴은 860만 파운드(약 13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할리우드 스타인 카일리 제너나 셀레나 고메즈 등보다 왕성한 SNS 활동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 1년간 34개의 스폰서 광고물을 게재하며 개당 78만 파운드(약 12억원)의 수입으로 총 3820만 파운드의 수입을 기록했다.
한편 호날두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1억 8600만명을 기록 중이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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