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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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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몸짱스타 허고니가 이름그대로 고니(백조)로 변신했다. 허고니는 지난 5일 마포구에 위치한 더웨이브 스튜디오에서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2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머슬마니아 패밀리로 유명한 허고니는 남편인 이성현, 시어머니인 장래오와 함께 2월호 커버모델로 나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허고니는 순백의 미니드레스로 화사함을 뽐냈다. 또한 허고니는 카키색의 스포츠 언더웨로로 섹시함도 자랑했다.

허고니는 완벽한 몸매와 건강한 신체를 위해 꾸준한 운동과 스포맥스의 베스트셀러 단백질헬스보충제인 ‘머슬쉐이크’와 식사대용 쉐이크인 ‘큐밀’을 섭취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허고니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월드 대회 미즈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타가 됐다. 남편인 이성현도 같은 대회에 출전해 4위와 2위를 기록했다.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몸짱부부가 됐다.

허고니는 “남편이 나를 잘 알기 때문에 운동방법이나 식단에 큰 도움을 준다. 매일 공부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항상 함께 해서 행복하다”며 남편인 이성현에게 무한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모든 것이 저하된다. 나이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과 탄력을 가지고 싶으면 무조건 운동해야 한다”며 여성들이 피트니스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 당위성을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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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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