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저스틴 비버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친구들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나왔는데 끝내준다. 축하해 친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의 발매를 축하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BTS)1위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정국이 스틴 비버의 신곡 ‘Yummy’ 뮤직비디오 영상 링크를 올려 홍보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앨범 발매 당일에만 265만장 팔아치우며 지난 앨범의 일주일치 판매량을 단 두시간만에 돌파했다. 또 국내 뿐만 아니라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세계 91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휩쓸어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갈아치웠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저스틴 비버 SN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