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머물자"고 외친 그릴리쉬, 하루만에 교통사고 '논란'
  • 입력 2020-03-30 09:11
  • 수정 2020-03-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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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출처 | 그릴리쉬 SNS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애스톤 빌라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25)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교통사고를 내 논란을 빚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더 선’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견됐다. 그의 차량은 주차돼 있던 차 두 대를 들이받았다. 그릴리쉬는 당시 신발 한쪽은 앞이 막힌 슬리퍼를, 한쪽은 뚫려 있는 일반 슬리퍼를 신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릴리쉬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집에 머물자”라고 말하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요청했다. 그랬던 그가 하루 만에 외출해 교통사고를 냈기에 그를 향한 팬들의 실망이 큰 상황이다.

한편 아스턴빌라의 주장을 맡고 있는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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