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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파니 영. 출처|티파니 영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올해로 데뷔 13년 차를 맞은 소녀시대가 티파니 영의 30번 째 생일을 축하했다.

3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받는 느낌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1일 생일은 맞은 티파니가 생일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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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원피스에 한 송이 장미꽃을 들고 찍은 사진에서 티파니의 고혹미가 느껴진다.

같은 날 소녀시대 멤버 유리도 지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소중한 친구들 사랑해 럽 골져~”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수영,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의상 콘셉트를 블랙으로 정한 듯 모두 블랙 옷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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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유리, 티파니 영, 수영(왼쪽부터). 출처|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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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써니도 자신의 SNS에 “이제 우리 시그니쳐가 빠지면 섭섭해~ 역시 열정 파니~ 생일뿐 아니라 소시 13주년도 챙기다니 대단해!! 행복하자 우리 파니♡”라는 글과 함께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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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써니 SNS

한편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올해 13년 차에 접어들었다.

대표곡으로 ‘Gee’, ‘다시 만난 세계’, ‘키싱유(Kissing You)’, ‘소원을 말해봐’, ‘오(Oh!)’, ‘훗’ 등이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