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용식이 원혁 집으로 쳐들어갔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원혁, 이수민 예비부부의 에피소드가 예고됐다.

이수민 부모님과 합가를 예정 중인 부부, 이날 원혁은 “방을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면..”이라고 이야기를 꺼냈고, 이수민은 “(공사하는) 2주 동안 오빠 집에서 지내려고”라는 말을 더했다.

이수민은 “잠만. 딱 잠만 거기서 자고”라 말해 이용식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영상 속 이용식은 임시 동거 중인 원혁의 오피스텔을 찾아가 문 앞에서 “당장 문 열어”라고 강조하고 안에 들어가서는 “우리 집에 있던 영양제가 왜 여기 있어?”라고 말하며 집안 곳곳을 샅샅이 수색했다.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