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배우 한상진의 부친이자 박정은 부산 BNK썸 감독의 시부인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2세.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순철 회장은 이날 숨을 거뒀다. 현재 가족들은 슬픔 속에 장례를준비 중이다.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조문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아들 한상진, 박정은 부부, 딸과 사위, 외손주 등이 있다. 지난해 별세한 가수 현미는 고인의 처형이며 가수 노사연이 처조카다.

발인은 16일 오전 9시며 장지는 분당휴추모공원이다. mulg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