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권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새 여권 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의상을 입고서 미소짓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한예슬은 시트콤 ‘논스톱 4’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한예슬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용의주도 미스신’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공개 연애를 시작, 자신의 개인채널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