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로 활동 중인 안소희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안소희는 1일 자신의 채널에 데이즈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어깨와 허벅지가 드러나는 초미니 드레스 차림의 소희는 땡땡이 스타킹에 높은 하이힐로 요염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물구나무서기를 하듯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린 포즈는 요가로 다져진 유연한 몸매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화보에서는 양손을 머리에 올리고 마치 고양이 같은 포즈를 취했다. 안소희의 화보에 팬들은 “화보장인 미쳤음” “두 번째 어깨 서기 ㄷㄷ”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해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로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안소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