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모델하우스 뺨치는 제주 집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에너지 넘치는 제주 일상이 공개된다.

동이 트지 않은 새벽 5시 30분 다락방에서 흰 옷을 입은 진서연이 조용히 등장한다. 진서연은 작은 불씨를 켜는 등 의미심장한 의식을 이어간다.

명상에 돌입한 그는 꼿꼿한 자세로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내뿜는다. 무려 1시간 여의 명상을 마친 진서연은 얼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가루를 발라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모두 ‘이건 또 무슨 의식일까?’ 궁금해하는 가운데, 진서연이 깜짝 놀랄 만한 대답을 한다.

이외에도 진서연의 새로운 제주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최근 이사했다는 진서연의 제주 하우스는 집안은 물론 집 앞 마당에서도 산방산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전망을 자랑한다.

산방산의 기운을 받은 것 외에도 집안 곳곳에서 포착된 취향저격 아이템들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진서연의 건강한 제주 일상뿐만 아니라 눈길을 사로잡는 요리도 공개된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