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한그루(24)가 예비 엄마가 됐다.

결혼 후 활동을 쉬고 있는 한그루가 얼마전 임신을 하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한그루가 현재 임신 4개월로, 지난 달 초 산후조리원 등을 알아보며 차근차근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산은 내년 봄이 될 전망이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한그루는 결혼 2년만에 엄마 대열에 합류한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4년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여주인공 주장미 역으로 드라마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지난해에는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활약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사진제공 더써드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