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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원로사진가 주명덕이 여배우 오수미를 담은 사진을 세상에 공개한다.

주명덕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트갤러리 ‘프론트 페이지’(대표 박주원)에서 9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오수미의 흑백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1970~1980년대 은막의 스타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여배우 오수미의 개성있는 외모가 돋보이는 흑백 사진이다.

우리나라의 산하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과 사회 현상 등을 다룬 사진 등으로 유명한 주명덕이 촬영한 여배우 사진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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