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스포테이너' 심으뜸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심으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를 마치고 뒤태를 공개한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복 사이로 군살 하나 없는 굴곡 있는 몸매와 함께 '엉짱녀'다운 탄력 넘치는 엉덩이를 인증했다.


각종 방송 활동과 필라테스 레슨, 행사까지 도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심으뜸은 한 화보에서 "꾸준한 자기 관리로 하루에 스쿼트 1000개는 꼭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심으뜸은 피트니스 대회인 2014 WBC 피규어 부문과 스포츠 모델 부분에서 1위을 차지했다. 또 2015년 GNC 머슬펌프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프로 1위와 2016년 미스 비키니 Class S 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를 석권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