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의 친동생인 그룹 엠블랙 천둥이 인도네시아에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7일 유튜브 페이지 'NET.Z'에는 영화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에 출연한 천둥을 인터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천둥은 통통하게볼 살이 오른 모습으로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웃을 때는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산다라 박과 영락없는 남매였다.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천둥은 2014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소속사를 떠났다. 이어 지난 2016년 12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천둥은 지난해 10월 자작곡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음반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한국-인도네시아 합작 영화인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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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