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전(한국 시간) 스위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퓨 리허설(Repu-hearsal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피를 올렸다.


스위프트는 사진에 한 연습장에서 리허설에 한창인 모습을 담았다. 스위프트의 뒤로는 악기를 만지는 스텝들, 마이크 등이 자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위프트의 인형 같은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스위프트는 지난해 8월 3년 만의 신곡 '룻 왓 유 메이드 미 두(Look What You Made Me Do)'를 발표해 주목받았으며 현재 '레퓨테이션 스타디움 투어(Reputation Stadium Tour)'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 콘서트는 오는 5월 8일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시작해 10월 6일 텍사스 알링턴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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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테일러 스위프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