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SNS 스타로 떠오른 베트남 학생이 화제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티에티에'에는 '두부 소녀'로 불리는 학생을 조명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어머니를 도와주기 위해 두부를 팔던 베트남 학생에게 네티즌들이 '두부 소녀'라는 수식어를 만들어줬다. 올해 나이 17세인 이 학생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SNS에 게재했던 사진들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고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한 토끼로 변신한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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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