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34주 차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배가 훅훅 커지네요. 내 갈비뼈 밑에 황금이 발이 꿀렁꿀렁. 내 배가 수박만 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아기옷을 들고 있거나 수박 옆에서 배를 대고 인증샷을 찍는 등 출산을 앞둔 귀여운 예비 엄마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1년 4개월간 교제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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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