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3에 참가한 영국의 클로에 베이치.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슈퍼탤런트 2020 시즌 14 코리아 대회’가 오는 12월 23일 서울 강남구의 라마다 플라자 강남에서 열린다.

슈퍼탤런트 세계대회는 대한민국이 개최권을 갖고 있는 메이저 미인대회로 년 2회 개최되며, 지난해 5월에 열린 시즌 12는 220미터 레드카펫을 명동대로에 펼쳐 큰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 10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하여 유럽 28개 도시를 경유한 시즌 13을 개최한 바 있다.

시즌 13의 입상자들인 마리아 스텐(Maria Sten, 全미스 유니버스 덴마크), 다이아나 아르노(Diana Arno, 全미스 유니버스 에스토니아), 조한나 엑스(Johanna Acs, 全미스유니버스 독일), 클로에 베이치 (Chloe Veitch, 인스타팔로워 1.5백만), 밀레 피게로아(Milett Figueroa, 팔로워 3백만) 등은 뮤지션, 호스트, 슈퍼모델, 패션디자이너 로 활동하며 글로벌 스타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번 한국 대회는 18세에서35세까지 한국계 미혼 여성이 참가할 수 있으며 TOP 7 입상자는 슈퍼탤런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하여 국제적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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