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강재준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기유TV’에는 ‘{임신로그} 22주차 남편의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재준은 “22주차에 저의 몸에 변화 및 남편 강재준의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먼저 같이 입덧을 한다. 와이프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입덧을 한다는 말씀을 하는데 음식이 갑자기 못 먹는 게 생기는 거다. 갑자기 울렁거리고 어쩔 때는 구토 현상까지 오니까 이게 진짜 있을 수도 있는 일이구나”고 신기해했다.

이어 “먹덧도. 식욕이 왕성하게 땡길 때가 있고. (이)은형이 말로는 니가 요요 온 거를 왜 내 탓을 하냐 한다”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