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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콜롬비아 출신의 섹시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47)가 지난해 미국의 TV 드라마와 쇼에서 활약한 배우 중 최고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피아 베르가라의 주요 수입원은 TV 시트콤 ‘Modern Family’다.

지난해까지 시즌9이 제작된 모던 패밀리에서 소피아 베르가라는 주인공인 글로리아 프리쳇 역을 맡고 있다. 2018년도 수입은 4250만 달러(한화 약 480억원)로 2위를 차지한 케일리 쿠오코의 2400만 달러(한화 약 269억원)보다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지난해에도 같은 부문에 1위에 오르기도 해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넘치는 에너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다 화려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수많은 남성들의 로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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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소피아 베르가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