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지아가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절강 위성 TV 프로그램 촬영 중. 촬영하면서 노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아는 그레이 컬러로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독특한 페이스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지아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지아는 롱 재킷을 입고 퍼플 빛 스타킹을 신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지아는 팀을 떠나고 중국 바나나플랜과 계약을 맺고 본격 중국 활동에 돌입했다. 페이는 지난해 솔로 앨범을 발표, 민은 현재 뮤지컬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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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