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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이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1차전 7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두산 권혁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19. 10. 22.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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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이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1차전 7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두산 권혁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19. 10. 22.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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