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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과천 = 이주상기자] 5일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렌탈 스튜디오인 보엠 스튜디오에서 열린 맥스큐 12월호 커버 촬영에서 우희선이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우희선은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물론 머슬마니아 세게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국내·외 대회를 석권했다. 탄력 넘치는 라인으로 ‘텐션 언니’라 불리는 베이글녀 우희선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미즈비키니 클래식 톱5에 올랐다. 여세를 몰아 우희선은 지난달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도 미즈비키니 클래식 1위, 스포츠모델 2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 명실상부한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했다. 맛있다 우리우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명품 스포츠가방 ‘허스키’, 짐푸드의 트렌드 세터 ‘서비푸드’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우희선은 ‘럽 베이글 걸’이라는 콘셉트로 골프, 베이글, 비키니, 드레스 여신 등 각각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인 피부숍 브랜드린 ‘럽베이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베이글코리아 대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우희선은 큐티와 섹시가 공존하는 특별한 매력으로 촬영 내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잡지인 맥스큐는 오는 10월 21일 킨텍스에서 IDEA KOREA와 함께 2022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