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선 최초의 복층 오피스텔 ‘운정 유미어스’가 1차 분양을 완판하고 2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되며, 18㎡, 23㎡, 38㎡의 7가지 타입 총 295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오피스텔이다.


야당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제 1,2 자유로, 서울외곽 순환도로, GTX 연장 등 탁월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입주가 시작되는 2018년에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의 신설로 약 35만 명의 고용이 유발될 예정이며, 한국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또한 2018년 개교 예정으로 풍부한 임대수익 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오피스텔은 4m의 높은 층고를 활용한 복층구조로 설계되었으며, 각 세대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맞춤가구 등 빌트인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고,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 등의 보안을 강화해 오피스텔의 단점을 없앴다.


주변에는 이마트, 운정호수공원, 메가박스 등 라이프 스타일을 높이는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근린생활과 문화생활도 풍족하게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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