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미도가 유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유주(이미도 분)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주는 아픈 배를 참아가며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일을 위해 김유주는 높은 하이힐을 신었고 배가 아팠지만 참고 프리젠테이션을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김유주는 회의가 끝나자마자 뒤로 쓰러졌고 그를 회사 사람들이 발견, 병원에 임원했다. 변미영(정소민 분)과 변준영(민진웅 분)이 병원에 함께 갔고 수술을 끝낸 김유주 곁을 지켰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