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자마자 압도적인 화제성을 이어가며 초고속 실버 버튼을 달성했다.
지난 13일 공식 예고편을 통해 채널 오픈을 알린 박나래는 1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2편 역도요정 박혜정, 단 2편만으로 27일 오전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박나래는 27일 제작진들이 함께 있는 단체대화방에서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자축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아이고 진짜 구독자님들 아휴 어떡해 정말. 10만이라니 진짜 너무 감사해요. 내가 진짜 더 열심히 할게 증말루”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나래식’은 셰프급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박나래가 초대손님을 불러 맞춤형 요리를 만들어주며 토크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2일 오후 6시30분 공개되는 3회에는 NCT 도영과 정우가 등장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