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올드스쿨' 페노메코가 과거 연애사에 대해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페노메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페노메코는 "제 매니저가 저 전에 창렬 선배님 맡으셨다고 해서 '올드스쿨'에 꼭 오고 싶었다"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페노메코는 최근 지코가 프로듀싱한 곡 'L.I.E'를 발표했다. 거짓말 하기 싫어하는 연인의 이야기며 제 경험 얘기다. 마지막엔 결국 거짓말이 되었지만 나는 거짓말이기 싫다라는 내용이다. 상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페노메코는 "연애 안한 지 반년 정도 됐다"며 운을 뗀 뒤 "4년 정도 사귀었다가 바빠져서 헤어졌다. 사실 'L.I.E' 노래도 그 친구에게 못다한 얘기"라고 고백했다.

한편,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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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페노메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