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10일 손나은이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 한국 론칭 7주년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손나은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백화점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나은은 블랙 이너웨어에 그레이 자켓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그레이 토트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우아한 무드를 가미했다.


한편, 손나은은 첫 영화 주연작인 ‘여곡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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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만사타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