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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서건창과 김혜성이 10일 잠실 구장에서 진행된 ‘KBO 2019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6-5로 앞선 8회 김하성의 적시타로 나란히 홈을 밟은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2019.10.1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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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서건창과 김혜성이 10일 잠실 구장에서 진행된 ‘KBO 2019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6-5로 앞선 8회 김하성의 적시타로 나란히 홈을 밟은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2019.10.1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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