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오프숄더 드레스로 섹시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3일 수영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블랙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긴 웨이브 헤어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 모습을 보여준 그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수영의 당당한 표정까지 더해져 기품있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더 예뻐진다” “언니 이번 스타일링 진짜 너무 예뻐”“도대체 수영의 미모 언제 쉴까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3년부터 교제해 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최근에는 함께 호주 여행을 다녀오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월 폐막한 연극 ‘와이프’로 생애 첫 연극에 도전했었다. greengreen@sportsseoul.com